NH콕뱅크,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부총리상 수상
올해 17회째…고령층 이용 플랫폼 등 인정
2022-12-20 정우교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열린 사회공헌/지역발전 부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으며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교육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했으며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농협의 NH콕뱅크는 △큰글뱅킹 등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현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영농 특화서비스 등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금융·정보 서비스로 세대 간 소통, 지역사회 소외 완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는 "고객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콕뱅크는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생활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앞서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콕뱅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22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금융 이노베이션 대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