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2023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온라인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시행한다.

한난은 30일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열사용시설 관리자 온라인 기술교육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육은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고장 조치 등 총 15차시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30일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5~11월 격월로 시행되고 한난이 공급하는 공동주택과 건물의 열사용시설 관리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교육은 한난이 시행하는 ‘한난 홈스쿨링’ 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