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잠시 귀국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오는 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후 빈소로 이동해 상주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국에는 열흘 가량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 장인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이 전 대표 장인의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