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에너지공단)이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에너지공단은 서울 엘타워에서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킥오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에너지신산업 지원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 중인데 올핸 최종 선정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과 더불어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한 관련 규정도 숙지사는 시간도 가졌다.
한영배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올해 사업이 에너지신산업의 좋은 비즈니스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