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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진혁 ''배우계 임영웅', 6000대 1 뚫고 오디션 우승해'

2023-06-20     신영선 기자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라디오스타' 최진혁이 오디션에서 우승했던 경험을 전한다.

2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하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최진혁은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을 통해 약 10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하는 최민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최민수와 첫만남을 지우고 싶다고 운을 떼며 잊을 수 없었던 순간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이제는 최민수와 대화를 시작하면 2시간 동안 붙잡혀 있는다"며 '최민수 애착후배'로 거듭난 사연을 고백한다.

또한 최진혁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인생의 은인이 박경림이었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6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우승, '배우계 임영웅'도 밝힌다.

특히 최진혁은 박경림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던 오디션 즉흥 연기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