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희민 기자]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개발사업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국제개발협력사업 협력관계 구축과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외 도로·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 고도화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EDCF 사업 기술자문 ▲전문인력 파견 등 지원역량 확충 ▲도공기술마켓과 연계한 민간기업 지원 ▲도로와 교통 분야 교류·협력활동 등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ICT를 접목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를 구축하고 ▲해외 도로·교량 사업, 해외 민자 교통인프라 등의 개발사업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