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임영웅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8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6일 기준 8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 소리가 감미로움을 더한다.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해변을 배경으로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직접 기타를 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는 모습 등이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한편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