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영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07-10 안효문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효문 기자]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정복영 이사장이 탄소중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정복영 이사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권장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글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출발한 것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SNS채널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복영 이사장은 은준기 환경부 노조위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했고, 다음 주자로 이호중 대한LPG협회 회장을 지정했다.
정 이사장은 “1회용컵의 자원순환과 사용 감축을 위해 세종시,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1회용컵 보증금제를 통해 반납된 컵은 새로운 컵, 화장지 등으로 재활용 된다”며 “1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여 자원순환 및 1회용컵 사용 감축에 기여해주시고, 컵 보증금제 확산을 위해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회용컵 보증금제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1회용 컵에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을 부과, 소비자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