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11일 사망…애도 물결
2023-07-12 김도아 기자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30)가 11일 사망했다. 향년 30세.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지수는 전날인 11일 사망했다.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40분이며,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SNS에는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수는 1993년 생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를 통해 데뷔했다.
2021년부터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수틀린 우먼 파이터' 등 여러 코너에서 주목을 받았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