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남궁민, 무명 시절 에피소드→10kg↑ 증량한 사연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오늘(26일) '유퀴즈'는 '해결사'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유튜버 긱블, 문해력을 연구하는 국어교육과 조병영 교수,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해결사' 특집을 꾸민다.
먼저 긱블의 이정태, 오은석 자기님이 '유퀴즈'를 찾는다. 자기님들은 이날도 창의력 넘치는 발명품들을 소개해 유재석과 조세호의 눈을 휘둥글게 한다고. 와이퍼 안경, 플라잉볼 머신, 근손실 방지 물총부터 조세호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발명품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문해력을 연구하는 국어교육과 조병영 교수와 대화를 이어간다. 최근 '심심한 사과' '사흘' '금일' 등의 표현을 두고 문해력 논쟁이 불붙은 가운데, 자기님은 문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이유를 짚어준다. 특히 "풍부한 어휘력과 표현력은 자기 성장의 중요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어휘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유익함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한 마디 대사에 믿음을, 눈빛에 신뢰를 주는 배우 남궁민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주연배우가 되기까지 단 한순간도 노력하지 않았던 적이 없던 열정의 시간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 더불어 자기님은 기계공학과 전공의 대학생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사연을 시작으로 무명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 연기에 대한 고민, 자기님만의 작품 고르는 법을 모두 밝힐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10kg 이상을 증량한 사연을 유쾌한 입담으로 전하는가 하면, 유재석과 조세호를 위한 맞춤형 연기 수업을 진행해 분위기를 달군다.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숨겨둔 노래 실력도 뽐냈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