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충청북도에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전달
2023-08-14 최동수 기자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흥국화재가 충청북도에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규준 흥국화재 사장은 이날 충청북도 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도지사, 안치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충북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규준 사장은 "폭우로 피해가 큰 충청북도 지역 주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힘을 내시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흥국화재는 태광그룹 계열사와 함께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