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달성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6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에 이어 8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기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대만 3위, 태국 5위, 구글플레이 일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당일부터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달성 기념 G마켓과 제휴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개)가 포함돼 있으며 G마켓 ID당 1회 구매 및 세븐나이츠 키우기 ID당 1회 사용 가능하다. 8일 오전 10시, 오후 4시 2회에 걸쳐 각각 1000장씩 판매한다.
이 외에도 통신사 KT, LG U+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를 10일까지 실시한다. KT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LG U+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와 더불어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다.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카니발 이벤트 및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를 통해서는 ‘세븐나이츠’에서 인기를 얻었던 사황 ‘에이스’ 등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