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가 출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 순위 1위 달성에 앞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2시간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 ‘카니발 이벤트’,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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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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