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현판식
1970년 7월 전 구간 개통, 토목문화유산으로 최초 선정
2023-12-01 안희민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희민 기자]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임을 알리는 현판이 걸렸다.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의 제1차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사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대한토목학회 주관으로 국내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최초로 시행됐다.
경부고속도로는 1970년 7월 7일 전 구간이 개통됐으며 현재 가치를 인정받아 3월 30일 토목의 날 기념행사에서 첫번째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현판식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 인근 교통센터에서 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대한토목학회 허준행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