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오윤아, 가상 이혼 리얼리티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2023-12-12 김도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오윤아가 MBN 새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로 캐스팅 됐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부부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혼을 고민하는 찐 속내와 ‘가상 이혼’을 통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관찰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스튜디오 MC로는 김용만과 오윤아가 나선다.
김용만은 푸근하고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다. 오윤아는 결혼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보여주는 '이혼 8년 차' 싱글맘이다.
두 사람과 더불어 ’전문가 패널‘로 양소영, 노종언 변호사가 함께해 스타 부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김용만과 오윤아가 MC 호흡을 맞추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내년 1월 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