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지민이 쪽방촌 주민과 독거어르신들의 겨울 나기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지민은 개인 고액 기부 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난해 연말에도 독거어르신들의 난방비 지원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과 돌봄이 필요한 때에 배우 한지민의 기부는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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