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장정우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한 신작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정식 출시를 맞아 오프라인에서 이용자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통사인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여의도 IFC몰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론칭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사전 예약 및 현장 대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포함한 포토부스, 밸런스 게임, 시연존 등을 운영한다.
각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캡슐 뽑기 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굿즈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5’, 스텔라 블레이드 디스크 버전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사인회 및 토크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게임과 관련된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국내 최초 소니의 세컨드 파티(투자 및 지원을 받아 플랫폼 독점으로 게임 발매)로 합류해 개발한 게임이다.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5에서 할 수 있다.
지구를 점령한 적 ‘네이티브’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주인공 ‘이브’의 이야기를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이브를 조종해 지구의 조력자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네이티브를 처치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게 된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비롯해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비디오게임 예약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이날 오전 기준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국내 탑 10 인기 게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