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한국건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사회공헌·친환경 봉사활동 앞장
현충원 묘역단장 봉사·사랑의 연탄나눔 등 정기적 사회공헌활동 펼쳐 지역 취약계층 위한 친환경 텃밭 조성·주거환경 개선 등도 적극 활동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연진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회봉사모임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만들어진 이래 13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해마다 정례적으로 진행해온 현충원 묘역단장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외에도 친환경 텃밭 조성, 저소득 보호취약세대와 노인복지시설의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친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4월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Green Farm)' 친환경 텃밭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린팜은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주민들의 심리적·사회적·신체적 건강회복 도모와 관계망 및 공동체 형성을 위해 친환경 텃밭을 조성하는 선순환 자립사업으로 등촌4종합 사회복지관에서 관할하고 있다.
샤롯데봉사단은 당시 텃밭에 감자, 채소, 공기정화식물 등을 심었다.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은 올해 하반기 수확해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당시 그린팜 텃밭 조성에는 롯데건설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이 사용됐다.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건강 걷기 △머그컵 텀블러 사용 △잔반 제로 △분리배출 △카풀∙대중교통 이용 △전기 절약 △헌혈 △봉사활동 △사회적 가치 아이디어 제안 등 11가지의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을 통해 기부 포인트를 적립했다.
당시 316명의 롯데건설 임직원이 4만7430건의 활동에 참여해 탄소배출을 3만3124㎏을 줄이고 기부금 3052만1970원을 모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샤롯데봉사단이 경기도 여주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코니에 외풍을 차단해 줄 수 있는 도어를 설치하고, 난간을 보수하고, 창고 및 의료시설 정리 및 청소 작업도 실시해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전기, 설비 등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인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에 부합하는 내실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는 그 3배를 기부하는 모금 제도인 '1:3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본사와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은 2024년 5월 창간 10주년을 맞아 소비심리 위축, 원자잿값 상승,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응원하는 [리빌딩 한국건설!] 캠페인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