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3-08-01     김택수 기자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가 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분양원가 및 자산보유현황 전면 공개 실시 △후분양제 강화 △반부패 가치 내재화 및 부패취약 분야 예방·감시 노력 △안전우선 경영실천 △5대 혁신방안 적극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SH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공사 설립 이래 최초), 안전기준 및 제도개선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수상해 이번 경영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