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차녀, 그룹 주식 2만8000여주 장내 매수

2023-08-24     천소진 기자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의 둘째 딸인 호정(27)씨가 788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장내 매수로 인한 호정씨의 아모레퍼시픽 지분은 0.01%다. 호정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2만8290주도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한 그룹 주식은 총 12만8290주로 늘었으며, 지분율도 0.13%가 됐다. 한편 호정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