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신세계건설, 보호종료 청년 자립 적극 지원

2022-09-14     김택수 기자
출처=신세계건설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신세계건설이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는 생활장려금 지원과 주거안정 임대료 및 자립 초기 물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범위를 확장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아름다운 재단, 아동복지협회와 연계해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서 있는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 자립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신세계건설은 보호종료 청년이 거주하는 자립형 그룹홈의 노후주택 수리, 집기 구입 등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20여명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보호종료 청년에게는 학자금 지원을 통해 자립성장 및 자기계발의 여건을 도왔다. 

아울러 지난 5년간 2억원 이상을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의 정신을 펼치고 있다.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 등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