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인센스 키트. 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인센스 키트. 사진=신세계건설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신세계건설 주거 브랜드 빌리브의 폐콘크리트 업사이클링 ESG캠페인 'RE:MAKE'가 올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기존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 및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드'를 통합·개편해 올해부터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단독으로 주관·주최하는 행사다.

신세계건설 빌리브 관계자는 "단순히 버려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설 폐기물의 재활용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폐콘크리트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제품으로 최근 관심이 높아진 인센스 트레이, 홀더 등 키트 구성으로 굿즈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굿즈 제작과 함께 빌리브 SNS 등 공식 채널과 커머셜 채널과의 협업으로 건설 폐기물의 부정적 인식 전환과 빌리브의 브랜드 철학을 긍정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사진=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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