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음악회‘ 개최
2022-10-12 정순영 기자
[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일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음악회 ‘Together Stage, Twice Smil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이 어려워진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임직원에게는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평소 바쁜 일상 속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임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을 통한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가야금, 거문고, 대금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예술인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런치음악회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꾸준히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