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일 김천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2022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법률상담 및 지식전달을 통해 김천시민들의 법적 문제 해결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행사에 참석한 김천시민 등을 대상으로 민사, 형사, 교통사고, 가사 등 전 분야에 대해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상담내용을 기재해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스에서 운영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법률 갈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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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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