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위해 1억원 기부
이식비·언어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
2022-10-20 이우빈 기자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KB국민카드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10년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헌혈증 기부, 치료비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을 끊임없이 내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광고모델 박서준도 참석해 마음을 더했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내부 심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이식비·치료비와 장기간의 투병으로 언어발달이 지연된 환아의 언어 재활치료비로 사용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