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계묘년 새해둥이 탄생'
개소 후 현재까지 1900명 신생아 출생
2023-01-04 최성수 기자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이대서울병원은 모아센터에서 올해 계묘년 새해 첫날 새해둥이가 태어났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출생아는 체중 2.89kg의 남아이다.
2019년 개소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 1일 기준 약 1900명의 신생아가 출생해 곧 분만 2000건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박미혜 센터장(산부인과)은 “계묘년 새해를 밝히는 신생아가 출생했다”며 “올 한해에도 모든 산모와 가족이 기쁘게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