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먹거리 안심’ 휴게소 구현
휴게소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
2023-03-29 안희민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희민 기자] 한국도로공사(함진규 사장)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안심하고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산지표시 관리강화는 총 1645개 휴게소 음식판매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주관부처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과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원산지 표시 의무준수를 위해 열린매장, 푸드코트의 원산지 표시판 표준안을 5월까지 마련하고 휴게소-농관원과 협업으로 재료 입고에서 판매, 사후관리까지 운영 전반의 원산지를 상시관리체계를 수립한다. 또 명예감시원과 함께 휴게소 음식판매점 방문컨설팅을 실시하고 농관원과 합동점검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