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가죽재킷 입고 '강렬' 카리스마 발산 ''힘쎈여자 강남순' 시원섭섭한 기분'
2023-04-12 신영선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신영선 기자] 가수 영탁이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고 섭섭하다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본다"며 "배우 박영탁으로서 행복했던 8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들, 함께하신 모든 배우님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 모든 제작진들의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매순간 함께해준 우리매니저와 스텝들도 진심으로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영탁은 "올 하반기에 드라마가 오픈되기 전까지 남은 작업들을 위해 애써주실 많은 분들께도 진심 화이팅!!을 외쳐본다"면서 "저는 이제 형사 아저씨에서 벗어나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음악에 빠져보려구요"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글에 가수 테이는 "영지다 영타기. 고생했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배우 이지훈은 "못하는 게 몹니다"라고 칭찬했다. 누리꾼들 역시 "수고 많으셨어요" "'힘쎈여자 강남순' 화이팅" "대박 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은 올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