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찬원이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틀 만에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이찬원의 첫 정규 '원(ONE)'은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51만 장을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같은 '미스터트롯2' 시즌1 출신인 임영웅, 영탁, 김호중에 이어 네 번째로 초동 50만 장을 넘긴 트로트 가수가 됐다.

또한 첫 정규 '원(ONE)' 타이틀곡 '풍등'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21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가 하면, 22일 오전까지도 1위를 유지하는 등 인기를 유지 중이다.

이찬원은 22일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풍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이찬원은 2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했다. 총 13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정규앨범 'ONE'은 디지팩 Fresh 버전, 디지팩 Vintage 버전, 포토북+CD, 포토북+USB, NFC 등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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