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아시아 전역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연다. 

더보이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월드투어 ‘더보이즈 세컨드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이하 ‘제너레이션’)의 투어 예정지가 추가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오는 31일 일본 주요 도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 5월31일 니가타 △6월3~4일 고베 △6월8일 후쿠오카 △6월26일 기후 △6월28일 히로시마 △7월1~2일 사이타마 등 일본 주요 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6월10일 타이베이 △6월24일 마카오 △7월15일 마닐라 △7월20일 싱가포르 △7월29일 자카르타 △8월5~6일 방콕 등 총 아시아 7개국, 12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펼친다. 투어 규모는 추후 확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6월13일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딜리셔스'(Delicious)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