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칸 레드카펫을 빛냈다.
블랙핑크 제니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샤넬 앰버서더인 제니는 이날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뷔스티에 탑과 페티코디트 스커트를 착용한 제니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제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목구비와 오프숄더 스타일 아래로 드러난 쇄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가 출연한 ‘디 아이돌(The Idol)’은 올해 북미와 한국 공개 예정이다.
'디 아이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담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위켄드가 제작 및 대본 집필을 맡았고, HBO 드라마 '유포리아'를 연출한 샘 레빈슨 감독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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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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