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까지 장맛비…소강상태 후 주말 다시 ‘물폭탄’
2023-07-18 안병용 기자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장맛비가 19일 오전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주말에 또 쏟아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이후 21일 제주를 시작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 주말을 포함해 25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26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