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을 동반해 현충원을 방문한 데 대해 사과했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된다.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란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8일 SNS에 최민수와 함께 반려견을 동반해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현충원은 반려견 동반이 금지된 공간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실례라고 지적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