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영화 ‘열여덟 청춘’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0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도연이 영화 열여덟 청춘에 순정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는 호응을, 동료 교사들 사이에선 눈총을 받는 희주와 그런 선생님이 부담스러운 고등학생 순정의 만남을 통해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도연이 맡은 순정 역은 까칠하지만 내면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등학생으로, 희주(전소민 분)와 독특한 사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도연은 2018년 웹드라마 ‘쇼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지리산’,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도연이 출연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은 지난 5일 크랭크 인 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