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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 '송실장 데뷔곡, 직접 작사·작곡'

2023-08-26     김도아 기자
사진=KBC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송실장을 응원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져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 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이 출연한다.

24년 세월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권일용과 표창원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하며 케미를 뽐낸다.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권일용이 서울 경찰청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불독 같았다. 저보다 5년은 선배로 보여 깍듯하게 인사했다"고 밝힌다. 이에 권일용은 "표창원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MC 이찬원의 깜짝 전화 통화가 성사된다. 송실장의 트로트 데뷔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이찬원은 건강한 목소리로 안부를 전하며 송실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