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6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과 2일 씨엔블루 공식 SNS를 통해 정용화의 솔로 미니 2집 ‘유어 시티’의 커밍순 포스터와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커밍순 포스터에는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소파에 기댄 정용화의 모습과 앨범 발매일이 적혀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플랜 포스터 속 정용화는 욕조에 누워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플랜 포스터에 따르면 4일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 14일 앨범이 발매되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이 베일을 벗는다. 

‘유어 시티’는 정용화가 2017년 발매한 미니1집 ‘두 디스터브’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솔로 신보다. 

‘유어 시티’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