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식스 인스타그램 
사진=데이식스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단독 콘서트에서 정규 1집 전곡을 선공개했다. 

영케이는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그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정규 앨범 전곡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부터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렛 잇 비 서머’ ‘꿈꾼’ ‘번지 점핑 ‘내추럴’ ‘스트레인지’ ‘소울’ ‘플레이그라운드’ ‘바보’ 왓 이즈’ 등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11곡의 신곡 전곡을 들려줬다.

‘이것밖에는 없다’는 1960년대 말 브리티시 사운드의 클래식한 요소와 1980년대 미국 하드 록 발라드의 스트레이트 하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인 곡이다. 

영케이, 데이식스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홍지상이 곡작업에 참여해 애절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를 함께 완성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