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서울 강서구 노포 껍데기집…통 큰 한 상에 '군침 가득'
2023-11-10 김도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백반기행'이 비주얼 끝판왕 손호준과 함께하는 서울 강서구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오늘(10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촉촉한 눈빛이 매력적인 '비주얼 원탑' 배우 손호준과 노포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강서구로 떠난다.
이날 두 사람은 한 노포 껍데기집을 방문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내어지는 통 큰 김치 한 상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무료로 제공되는 구수한 된장찌개와 폭신한 계란찜, 그리고 고봉으로 담은 흰쌀밥까지 손님들에게 뭐 하나라도 더 내어주고 싶다는 고운 주인장의 심성에 촬영장은 훈훈해졌다.
쉼 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시선이 쏠리고, 오늘의 맛 기행으로 두 사람 부쩍 가까워져 식객이 손호준의 베프 자리를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심 저격, 비주얼 끝판왕 손호준과 함께하는 서울 강서구의 밥상은 오늘(10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