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선우 인스타그램
사진=차선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미디어랩시소는 9일 차선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차선우는 2011년 그룹 B1A4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연기자로 나섰다. 

이후 ‘레벨업’ ‘날 녹여주오’ ‘그리드’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방송인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에는 코미디언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 영화감독 장항준, 프로파일러 권일용, 작가 김은희, 배우 봉태규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