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미스트롯3’ 새 마스터로 합류한다. 

츠키는 올 겨울 첫 방송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3’에 마스터로 출연한다. 

츠키는 ‘미스트롯3’에서 ‘인간 비타민’다운 면모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적재적소 리액션과 친화력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 전망이다. 

츠키는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OTT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서는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뷰티 콘텐츠 ‘츠키의 뷰티파이’에서 시민들과 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며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과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달 23일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톱5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