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한일 혼혈 모델과 열애설…'키 크고 멋있는 여자' 이상형 주인공?
2024-09-04 김도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한일 혼혈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상욱이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오상욱이 하루카 토도야의 인스타그램에 꼬박꼬박 ‘좋아요’를 눌렀고, 오상욱의 가족이 하루카 토도야와 찍은 사진을 올린 점에 주목했다.
오상욱은 지난해 11월 펜싱 선배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했다.
또 지난 2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이상형을 두고 “키 크고 멋있고, 예쁜 거 싫다. 멋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오상욱의 열애설 상대인 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생으로 한국과 일본 혼혈이다.
176cm의 큰 키를 가진 그는 현재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