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추석 전 협력업체 공사대금 3000억원 조기 지급
2022-08-31 김지현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지현 기자] 대우건설이 추석 연휴 전 협력업체에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 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대상 업체는 약 500여 개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재값,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하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