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우빈 기자] 금융지식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하나은행의 금융 전문가들이 발벗고 나서 건전한 자산관리를 돕는다.

하나은행은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세미나 'Hana 투자 Meet Up'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MZ세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MZ 투자 Meet Up'의 참가대상을 직장인까지 확대했다.

'Hana 투자 Meet Up'에서는 직장인과 투자 새내기인 대학생의 주요 관심사인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금 상식 및 절세전략 △부동산 상식 및 투자전략 △주식시황 및 투자가이드 등의 건전한 자산관리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하나은행의 △세무·법률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투자전문가 등의 전문가 20여명이 강사진에 참여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향후에도 하나은행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금융지식이 부족한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