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영, 결혼 4년 만에 득녀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
2023-05-02 신영선 기자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유장영 득녀했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에 따르면 유장영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4월 18일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YK미디어플러스는 2일 “유장영이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아 매일 축복 가득한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유장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유장영은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고 아빠가 된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산전 산후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될 당시 유장영은 “해 질 녘 기대 쉴 수 있고, 해 뜰 때 서로를 밝게 비춰줄 사람을 만나 약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유장영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오는 5월 1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대중을 찾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