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축제에 친환경 물품 기부...자원순환 인식↑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옹기축제에 목재텀블러 등 제공
2023-05-05 안희민 기자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희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 이하 동서발전)이 지역축제에 친환경 물품을 지원하며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높였다.
동서발전은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에 친환경 목재텀블러와 무라벨 생수를 지원했고 2023 울산 옹기축제에 새활용연구소가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고래치약짜개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텀블러, 무라벨 생수병, 치약짜개는 일회용품과 비닐류를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는데 유용하다. 최근 한국사회도 자원 순환에 관한 필요성을 절감해 이번 동서발전의 기부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자원 절약과 순환 체험과 인지 향상에 도움될 전망이다.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