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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2만6000달러 박스권…솔라나 1.75%↑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 소폭 상승

2023-08-28     정우교 기자
사진=연합뉴스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뚜렷한 등락을 보이지 않으면서 2만6000달러 초반에 머물러 있다. 

2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1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7% 오른 2만6052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0.51% 낮아진 수준으로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다. 

국내 거래소 빗썸에선 3535만원으로 전날보다 8만8000원(0.25%) 낮아졌다. 업비트에서는 1만4000원(0.04%) 상승한 354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가격보다 0.22% 오른 1652달러에 머물러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1.75% 빠진 수준이다. 국내 빗썸에서는 224만3000원으로 전날보다 3000원(0.13%) 내렸으며 업비트에선 224만6000원에 거래되면서 4000원(0.18%) 하락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의 경우 24시간 전보다 1.75% 상승한 20.68달러에, 폴리곤은 1.23% 뛴 0.5549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은 0.09% 상승한 0.06301달러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카르다노도 0.27% 뛴 0.26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