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차승원이 방글이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5일 tvN 측에 따르면 차승원은 방글이 PD가 연출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에 캐스팅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직 기획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KBS 출신인 방글이 PD는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3’ ‘불후의 명곡’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거쳐 ‘1박2일 시즌4’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2월 tvN으로 이적한 그는 차승원과 손잡고 새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승원은 연기 활동과 더불어 ‘삼시세끼 고창편’ ‘스페인 하숙’ ‘삼시세끼 어촌편5’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삼시세끼 어촌편5’ 이후 3년 만이다.
관련기사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