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강동구, '아이맘 강동' 여름철 야간 개장

2022-06-13     박준영 기자
우주센터 테마의 아이맘 강동 천호공원점. (사진=강동구청)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준영 기자] 직장에 다니느라 평일에 아이들과 갈 수 없었던 강동구의 육아 핫플레이스 '아이맘 강동'이 여름철 야간 개장한다.

서울 강동구는 ‘아이맘 강동’을 7월과 8월, 두 달 간 야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평소 가보고 싶어도 오후 5시 반이면 문을 닫는 탓에 아쉬움이 컸던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위해 ‘아빠와 함께 즐기는 금토즐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강동구가 특별히 마련한 썸머 이벤트다. 

'아이맘 강동' 야간 개장은 7~8월중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야간 개장하는 아이맘 강동 지점은 △시장놀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체험을 하는 ‘밤도깨비 야시장’ 테마의 강일점(3호) △우주센터 테마의 천호공원점(4호점) △‘한여름밤의 음악캠프’ 길동점(6호) △‘반딧불 나라’로 반짝 반짝 채워진 고덕점(7호) △엄마아빠를 위한 추억 속 고고장과 로켓발사 씽씽놀이터가 있는 암사시장점(8호) 등이다.

야간개장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예약일은 오는 18일 토요일이다. 1회 예약으로 최대 4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