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2만1000달러 횡보…시바이누 10%↑
BTC, 국내선 2700만원 후반대…알트코인 상승세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선에서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다.
2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 대비 각각 1.47%, 12.80% 내린 2만1498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은 2700만원 후반까지 소폭 상승했다. 우선 빗썸에서는 26일 0시 가격 대비 39만5000원(1.44%) 오른 2787만8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9만4000원(1.43%) 상승한 278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업비트에서는 2790만1000원으로 전일 오전 9시 가격보다 6만9000원(0.25%) 올랐으며 코인원에서는 2785만9000원으로 1만7000원(0.06%)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1.84%, 24.33% 오른 12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빗썸에서는 26일 0시 가격보다 5만9000원(3.80%) 오른 161만2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만8000원(1.77%) 상승한 16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 가격 대비 3000원(0.19%) 상승한 161만1000원에, 업비트의 경우 161만500원으로 2000원(0.12%) 오른 상태다.
이외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시바이누 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9.88%, 53.03% 급등한 0.000011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0.83% 오른 0.3679달러에, 카르다노는 0.71% 상승한 0.49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와 함께 솔라나는 1.13% 오른 42.32달러에 도지코인은 2.79% 상승한 0.068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