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2600만원대…도지코인 13.46%↑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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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주말 사이 1만7000달러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56분 비트코인은 24시간전보다 8.21% 하락한 2만6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23.62% 빠진 가격이다. 

국내에서도 비트코인은 2600만원선을 회복했다.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183만3000원(7.32%) 상승한 2868만9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67만1000원(6.63%) 오른 2686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는 20일 0시 가격보다 141만9000원(5.58%) 오른 2685만원에,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보다 52만원(2.07%) 오른 256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반등하며 100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현재는 113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6.05% 올랐다. 일주일 전보다는 22.20% 하락한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중 코빗에서는 147만1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7만8000원(13.77%) 올랐으며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16만6000원(12.65%) 상승한 14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한 빗썸에서는 20일 0시 가격보다 12만6000원(9.31%) 오른 148만원에,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보다 7만원(5.33%) 상승한 13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반등세를 이어갔다. 우선 테더는 0.03% 오른 0.9989달러에, 카르다노는 6.07% 상승한 0.4851달러에 거래 중이다. 또한 리플은 5.48% 오른 0.3261달러에, 솔라나는 10.29% 급등한 3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0.06044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3.4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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